징기스칸이 쏘아올린 우주선
징기스칸이 쏘아올린 우주선
  • 이철원 변호사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2.05.17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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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은 ' 내 안의 나를 완전히 극복하고 나니 비로소 영웅이 되어 있었다 ' 고 합니다.
여기서 ' 내 안의 나 ' 는 무엇일까요?

부정적인 생각을 말합니다. '할 수 없어, 불가능해' 라고 생각하는 나를 말합니다.
그 부정으로 색칠해진 나를 벗기면 본래의 내가 있습니다.
그 본래의 내가 바로 영웅입니다.

영웅인 본래의 나는 잠재의식을 말합니다.
잠재의식은 개체인 나이면서 또한 전부인 우주입니다.
우주의 섭리가 내 안에 있는 곳이 잠재의식입니다.

잠재의식은 우주의 모든 현상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꿈은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잠재의식은 생각이라는 씨앗을 키우는 우주의 토양이고
그 토양은 어떤 씨앗이든 현실의 꽃으로 피어냅니다.
다만 시간이 걸릴뿐입니다.

잠을 자면서 꿈을 꿉니다.
그 꿈에서 누구나 불가사의한 경험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다 잠재의식의 작용입니다.

꿈속에서의 무한한 능력이 현실에서 불가능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나의 현실은 초라할까요?

바로 내 안의 나 즉 부정적 생각 때문입니다.
징기스칸과 나의 차이입니다.
징기스칸은 내 안의 나를 극복하고 잠재의식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잠재의식의 무한한 능력을 경험하기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단언컨데 나를 믿으면 됩니다.

나를 믿는다는 것은 잠재의식에 희망과 이룸의 씨앗을 심는 것이고
부정적 생각은 실패와 좌절을 심는 것입니다.

생각과 말은 파동을 일으키고 그것이 잠재의식에 자리잡았을 때에는
무한히 증폭되어 우주에 전파됩니다.

징기스칸은 바로 믿음의 우주선을 쏘아올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