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도교육청 대한 행정사무감사 일정 ‘확정’

11월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10일간

2015-09-17     홍갑의 기자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의회는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내달 20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키로 확정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탁)는 “내달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9일(토·일요일 제외) 간의 일정으로 도교육청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위는 이기간 동안 전남도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에 대해 ▲지방교육재정운영 ▲인사관리 등 기관 운영 ▲교직원 복지향상과 전문성 제고 ▲농어촌 교육환경 개선과 학력격차 해소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집중 감사할 계획이다.

교육위는 내달 20일 광양교육지원청에서 여수· 광양·구례교육지원청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시작,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23일에는 화순교육지원청에서 나주·화순·보성·장흥교육지원청 24일은 함평교육지원청에서 무안·함평·영광·장성교육지원청, 25일은 곡성교육지원청에서 순천·담양·곡성·고흥교육지원청, 26일은 해남교육지원청에서 강진·해남·영암·완도교육지원청, 27일은 목포교육지원청에서 목포·진도·신안교육지원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30일은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연구정보원을 비롯해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학생교육문화회관, 목포·나주공공도서관, 과학연구원, 자연탐구수련원, 교육시설감리단 등 13개 직속기관에 대해 감사를 한다.

이어 12월 1일부터 이틀간 전남도교육청에서 전남교육 전반에 대해 강도 높은 감사를 펼칠 계획이다.

김탁 위원장은 “권역별로 3~4청씩 묶어 한 곳에서 온 종일 감사를 실시해 집중도를 높여 심도 있고 효율적인 감사를 실시해 전남교육 전반에 대해 정책대안을 제시해 내실 있는 감사가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필평가 문항 중복 출제 등 83건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명령 14건, 69건은 방안마련을 권고했다.

기관별로는 도교육청이 개선 9건과 권고 51건 등 60건이며, 직속기관이 개선 1건과 권고 5건, 지역교육지원청은 개선 4건과 권고 14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