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수·영 지난해보다 어려웠다
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구분 표준점수는 국어A형 130점, 국어B형 129점, 수학A형 136점, 수학B형 124점, 영어 130점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지난달 12일 실시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국어·수학·영어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구분 표준점수는 국어A형 130점, 국어B형 129점, 수학A형 136점, 수학B형 124점, 영어 130점으로 나타났다.
'물수능' 논란을 빚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국어B형을 제외하고 모든 영역의 난이도가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전년도(2015학년도) 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국어A형 129점, 국어B형 130점, 수학A형 129점, 수학B형 125점, 영어 130점으로 나타났다.
1등급 비율은 국어A형이 4.25%에 1만1671명이고, 국어B형은 4.99%로 1만5453명이다. 수학A형 1등급비율은 4.66%에 1만8240명이며, 수학B형은 6.60%로 1만342명, 영어는 4.62%에 2만6271명에 이뤘다.
만점자를 인원수는 국어A형 2198명, 국어B형 931명, 수학A형 1206명, 수학B형 2590명, 영어 2709명이다.
영역별 만점자는 ▲국어A형 0.80% ▲국어B형 0.30% ▲수학A형 0.31% ▲수학B형 1.66% ▲영어 0.48%로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다.
특히 수학과 영어의 경우 전년도 만점자 비율이 각각 수학A·B형 2.54%·4.3%, 영어 3.37%였던 것에 비해 크게 줄었다.
만점자를 인원수로 보면 국어A형 2198명, 국어B형 931명, 수학A형 1206명, 수학B형 2590명, 영어 2709명이다.
과학탐구영역은 물리Ⅰ 72점, 화학Ⅰ 67점, 생명과학Ⅰ 76점, 지구과학Ⅰ 72점, 물리Ⅱ 63점, 화학Ⅱ 68점, 생명과학 Ⅱ 65점, 지구 과학Ⅱ 64점의 표준점수 최고점을 보였다.
만점자를 인원수로 보면 국어A형 2198명, 국어B형 931명, 수학A형 1206명, 수학B형 2590명, 영어 2709명이다.
한편 2016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58만5332명으로 재학생은 44만9058명, 졸업생은 12만6274명이었다.
채점 결과와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해 2일 수험생에게 배포된다. 성적통지표에는 유형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