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 만점자 11명…재학생 4명, 졸업생 7명

한국교육과정평가원, 6일 수험생에게 통지

2024-12-05     홍갑의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가 11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문·이과 통합형 수능 도입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과 교육부는 5일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수능에서 전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응시생은 졸업생 7명, 재학생 4명 등 11명이다.

2020학년도 15명, 2021학년도 6명, 2022학년도 1명, 2023학년도 3명, 2024학년도 1명. 2025학년도 11명으로 5년 만에 두 자릿수 만점자가 나왔다.

국어와 수학에 선택과목이 도입된 2022학년도 이후 현행 수능 체제에서는 가장 많은 만점자가 나왔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비교해 쉬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국어 만점자는 1055명으로 지난해(64명)보다 16.5배 늘었다.

절대평가 과목으로 성적표에 등급만 표시하는 영어는 2만 8587명이 90점 이상을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

이번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총 46만 3486명이 은시했다. 재학생은 30만 2589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16만 897명이다.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6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해 수험생에게 교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