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교육감 선거 출마 위한 출판기념회 '개최'

22일 순천 청암대 청암관, 23일 무안 남악복합주민지원센터

2025-02-21     홍갑의 기자
2026년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2026년 6월 실시될 교육감 선거 출마를 결심한 장관호 전남교육연구소 이사장(전 전교조 전남지부장)이 출판기념회를 연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전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전남교육연구소 등에 따르면 장 이사장은 22일 오후 2시 순천 청암대 청암관, 23일 오후 2시 무안 남악복합주민지원센터에서 ‘장관호의 전남교육 독립선언’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전남교육 독립선언에는 저자가 25년간 담임교사, 학생부장, 교무부장, 전교조 전남지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함께 했던 사람과의 교육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서의 구성은 제1부 '장관호가 걸어온 길', 제2부 '함께 걷는 길', 제3부 '나아갈 길'로 나뉘어 있다.

이 책은 더 나은 교육과 세상을 열망하면서 살아온 길과 새로운 전남교육의 길을 묻고 제시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교육계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저자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책자 표지에 “협력과 연대의 교육, 모든 아이들이 빛나는 전남교육 등을 강조하며 장관호가 시작한다”고 밝혀 내년 6월 교육감 선거 도전 의사를 확실히 했다.

그는 "교육의 변화는 우리 모두의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출판기념회가 교육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숭일고, 전남대 졸업하고, 목포대 대학원 휴학 중이며, 1999년 영광여중 교사로 시작해 25년 동안 교사로 재직하다 오룡중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전교조 전국 정책실장, 전남지부장,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전남비상행동 공동대표, 전남교육회의 공동대표, 전남교원포럼 '삶과 교육의 길'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한편, 내년 6월 3일 실시될 전남교육감 선거전에는 김대중 현 교육감이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강숙영 자연탐구원장, 김해룡 여수구봉중 교장 등이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