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6개 시군 교육장 후보에 22명 '출사표'
나주, 담양, 곡성, 구례, 보성, 해남 6개 지역 유초등 11명, 중등 11명…비전문직 1명 지원
2025-07-02 홍갑의 기자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지역 6개 시군 교육장 교체 앞두고 22명이 출사표를 냈다.
이들 중 6명이 교육장에 임명될지, 아니면 도교육청 현 국장이나 과장이 한 두 자리를 잠식할지 관심이다.
2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다음달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나주, 담양, 곡성, 구례, 보성, 해남 등 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에 22명이 지원했다. 유초등과 중등이 각각 11명씩이다.
이들 지역 현재 교육장의 학교급은 초등과 중등이 각각 3명씩이다.
지원자들 가운데 1명은 전문직 경력이 없으며, 21명은 전문직 출신이다. 현재 전문직 5명(유초등 3명, 중등 2명), 학교장 17명이다.
전남도교육공무원 인사관리기준에 따라 도교육청 국장이나 과장 등 4급 상당 이상 보직은 공모제를 거치지 않아도 교육감이 임용할 수 있어 국장이나 과장이 교육장에 임용될 수도 있어 지원자들이 모두 임용된다는 보장은 없다.
도교육청은 임기가 만료되는 6개 지역 교육장을 9월 1일자 임명을 위한 교육장 전보·전직 희망 신청서를 받아 서류심사와 평판도조사를 거처 3일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교육청 안팎에서는 “도교육청 과장 이상이 교육장 한·두 자리는 차지할 것”라는 말들이 무성하게 떠돌고 있다.
전남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비율은 유초등 9명, 중등 13명이며, 교육지원과장은 유초등이 15명, 중등 7명, 종합지원센터장은 유초등 7명, 중등 4명, 일반직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