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남 전남도의원, "교육현장, 봉사·협력·헌신 정신 필요"

2025-11-14     홍갑의 기자
전남도의회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교육현장에는 내 일 너 일이 아니라 봉사와 협력, 헌신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진남 의원(순천5)은 14일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은 봉사와 협력, 헌신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유치원 급식 종사들이 간식 업무는 본연의 업무가 아니다”며 “거부하는 등 교육 현장에서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일은 내 일이고, 저 일은 나의 일이 아니라고, 이 일은 얼마고 저 일은 얼나냐고 한다면 가게에서 주문을 받은 카오스에 불가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교육 현장은 굳어버리고 그 피해는 아이들에게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직무와 관련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교육감이 설득할 것은 설득하고, 지원할 것은 과감히 지원하며 강하게 바로 잡아 주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전남교육 현장은 서로를 밀어내는 조직이 아니라 서로를 이끌어 주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교육감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다 함께 뜻을 모으고 어려운 교육 현장을 다 함께 만들어야 된다는 말에 공감한다”며 “소통하고 더 살펴보고 성찰하며 그런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