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스포츠 대회 유치로 지역 실물경제 '견인'
- 115개 동계훈련팀 2030명 참가... 15억 효과 - 9개 전국대회개최 2만여명 방문 ... 70억 효과
2025-12-30 장용열 기자
[광양=데일리모닝] 장용열기자= 올해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2만여명이 참가한 전국 체육대회 개최와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85억원 규모의 지역 실물경제 파급효과를 냈다고 30일 밝혔다.
광양시는 ‘스포츠 명품도시 광양’에 걸맞은 적극적인 동계 전지훈련 유치 활동을 통해 전국 115개 팀에 2030명의 선수단을 유치했고, 이들은 종목별 스토브리그 대회와 동계 훈련을 위해 광양을 찾았다.
광양시는 이를 통해 약 15억원 규모의 지역 실물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했다.
게다가, 광양시는 '제26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등 총 9개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약 2만명의 선수단과 관계자 등이 대회 참가와 관람을 위해 광양시를 방문했다.
이들 2만여명은 광양지역 음식점·숙박업소·목욕업 등 지역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만들어 냈으며, 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약 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강영화 광양시 체육과장은 “올 한 해 광양시를 찾아준 전국 각지 선수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선수단이 광양을 찾을 수 있도록 체육시설 정비는 물론 숙박업소와 음식점 위생 관리 등을 철저히 추진해 쾌적하고 편안한 훈련·대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