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교육청, 광주·전남 대통합 위한 공동합의문 '체택'
광주시교육청,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핵심 주체 참여 등
2026-01-08 홍갑의 기자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전남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7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만나 ‘광주·전남 대통합 성공과 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에는 ▲지역 소멸 위기를 넘어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광주·전남 대통합 합의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핵심 주체 참여 ▲ ‘선진형 초광역 통합모델’ 구축 ▲교육 분야 관련 법안 작성 및 검토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앞으로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은 통합 과정에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이날 만남은 이 교육감이 ‘행정통합’ 추진에 발맞춰 교육통합 논의를 하기 위해 지난 6일 강 시장에게 공식적으로 만나자고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과 이 교육감은 광주시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축이 될 ‘(가칭)광주전남특별시’ 출범이 시대적 과업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고 상호 신뢰를 토대로 협력하기로 했다.
강 시장과 이교육감은 “광주·전남 통합은 광주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다”며 “광주시와 시교육청은 시·도민의 염원을 받들어 호남의 백년대계를 향한 대통합의 길을 당당히 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