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후보, 2028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개최 ‘공약’

전남광주 전역 개최…“통합 완수하고 대한민국 교육특별시 새로운 도약 보여주겠다”

2026-06-01     홍갑의 기자
[데일리모닝]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는 1일 “2028 0개국 정상회의(G20)과 연계한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개최 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2028년에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전남광주 전역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비전 아래, 전남·광주 전역을 무대로 2028년 5월 8일부터 31일까지 2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주행사장 1곳과 보조행사장 3곳을 비롯해 전남·광주 전역의 교육 현장이 모두 박람회 공간으로 활용되는 파격적인 현장 중심 구조로 추진된다.

그는 “2028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를 통해 전남광주 초‧중‧고 교육의 수준과 방향을 높이고, 10만 인재약성 프로젝트가 움직이는 교육생태계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박람회를 통해 통합특별시 교육이 어떻게 역략을 기르고 지역의 일자리와 이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광주 도심과 각 권역의 학교, 대학 캠퍼스, 기업 현장, 연구기관, 공공시설이 모두 박람회 공간이 되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람회 기간에는 전국 학교의 체험학습과 수학여행, 진로체험이 전남 광주로 모일 수 있도록 권역별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2030교실 공개수업, AI‧디지털 교육, 생태전환교육, 세계시민교육, 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변화된 전남광주교육의 현장 모습을 학교에서 직접 보게 하겠다”고 했다.

게다가 “전남광주의 모든 대학이 전공체험, 실험실 공개, 교수 멘토링,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하도록 해 학생들에게 현장 위크숍과 직무체험, 신로설명, 인재양성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같은 시기에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학회, 단체가 관련 주제로 포럼, 학회, 세미나, 워크숍을 전남광주 전역에서 열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에서 2028년 대한민국 개최가 확정됐고, 이에 전남도는 지난 15일 2028 G20 정상회의를 전남광주 유치전략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