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화양중, 국제화프로그램 체계적 '운영’
사전 언어교육부터 현장 교류까지 연계…학생 주도 국제 이해 교육
2026-08-26 홍갑의 기자
[여수=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광주 여수 화양중학교(교장 류예승)가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국제화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6일 “화양중이 최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국제화특구 국제화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좋은 반응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일본 국제 교류에 앞서 언어 학습과 진로 탐색, 발표 준비, 회화 실습과 국제교류 컨설팅, 한국어 교육학과 세미나 참석 등 학생들이 현장 교류에 자신감을 느끼게 지원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상대 문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지역과 학교를 주체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국제교류를 위한 손 편지 쓰기 활동을 진행한 뒤 번역과 교정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오는 9월 5일부터 열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일본 국제교류 기간에 홍보하기 위해 일본어 회화 실습을 병행해 실제 교류 상황에서 활용할 표현과 태도를 익혔다.
학생들은 나가노 한국어교육원과 오카야 북부 중학교를 찾아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컬쳐박스를 전달하고 합창, 관악부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게다가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와 시민 인터뷰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소통 경험을 넓혔다.
류예승 교장은 "학교 자율 선택 사업인 세계시민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으로 국제교류 현장에서 소통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웠고, 국제교류 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