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꿈꾸는 숲 선유원,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

2026-09-29     홍갑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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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광주 보성 ‘꿈꾸는 숲 선유원’이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2026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선정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2026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보성 꿈꾸는 숲 선유원 등 지역 민간정원 15개소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남광주에선 2024년 10개소에 이어 올해 15개소가 선정됐다.

유형별로는 ▲풍류와 정취를 담은 정원은 구례 반야원·쌍산재, 보성 갈멜정원, 화순 솔매음정원 ▲전원의 낭만을 즐기는 정원은 여수 꿈꾸는 정원, 함평천지 몽베르 ▲예술과 문화가 있는 정원은 순천 화가의 정원산책, 고흥 하담정, 해남 산이정원이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쉼과 회복을 선사하는 정원은 보성 꿈꾸는 숲 선유원, 보성 성림정원,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 장흥 하늘빛 수목정원 ▲특별한 테마를 가진 정원은 담양 죽화경, 화순 무등산 바우정원이다.

선정된 민간정원에는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명패(동판)를 수여하고 누리집 등에서 홍보한다.

이번 선정은 전국 184개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류·외부전문가 심사, 국민 2만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15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전국 184개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류·외부전문가 심사, 국민 2만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15개소가 선정됐다.

문미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림휴양과장은 “민관이 협력해 등록·운영하는 정원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민간정원이 시민에게 쉼과 치유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