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모닝]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보성군 문덕면에 위치한 서재필 기념 공원 주변에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활짝 피어났다.기념 공원은 조국의 개화와 독립을 위해 온 생애를 바치신 송재 서재필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한 보성 군민의 염원과 뜻이 담겨 있는 곳으로 의향 보성의 맥을 면면히 잇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모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모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