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항공우주축제 현장, “8분 19초 전의 흑점을 보다”
고흥항공우주축제 현장, “8분 19초 전의 흑점을 보다”
  • 박현규 시민기자
  • kraze@tistory.com
  • 승인 2015.04.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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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우주항공축제 기간 체험활동 부스 운영

▲ 고흥우주항공축제에 참가한 유치원생이 천체망원경으로 태양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모닝] 박현규 시민기자 = 고흥우주항공축제에 참가한 유치원생이 태양을 관찰하기 위해 천체망원경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 속 천체망원경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가 설치했으며, 백색광 필터를 장착해 태양의 흑점 관찰이 가능하다.

우주과학 특성화 시설인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선동)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우주과학 특성화 체험시설이다.

고흥우주항공축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박지성 공설 운동장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나로우주과학관, 고흥천문우주과학관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