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한 대통령 김대중’ 저자 사인회 성황
‘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한 대통령 김대중’ 저자 사인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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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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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한 대통령 김대중’ 저자인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이 사인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데일리모닝]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전남대 객원교수)이 펴낸 ‘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한 대통령 김대중’(출판사 현북스) 저자 사인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최 공보실장은 29일 오후 북구 삼각동 향토음식박물관에서 최근 발간한 저서 ‘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한 대통령 김대중’ 저자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사인회에는 박지원·천정배 의원, 이용섭 전 장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구충곤 화순군수, 최영태 민생평화광장 이사장, 김준태 시인, 광주 시민단체 회원, 북구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뤘다.

▲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최경환 ‘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한 대통령 김대중’ 저자의 사인을 받고 있다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한 대통령 김대중’ 저자의 사인을 받기에 앞서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출판 사인회에 참석, 최경환 자자와의 인연을 설명하고 내년 총선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 이용섭 전 장관은 “최 공보실장은 김대중 대통령을 끝까지 모시기도 했지만, 과거에 민주화 운동하다가 옥고를 두 차례나 치룬 민주 인사이기도 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최 공보실장과 함께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학생들이 ‘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한 대통령 김대중’ 저자인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의 사인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