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데일리모닝] 전남 강진 성요셉여고가 52년의 역사를 뒤로한 채 마지막 졸업식을 거행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20일 강진 성요셉여고 마지막 졸업식<사진 = 전남도교육청 제공>▲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 졸업식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은 특별 상영된 영상물을 함께 보며 학교의 역사를 회고했고, 일부 학생들은 마지막 교가와 졸업가를 제창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노헤레나 성요셉여고 교장이 졸업생을 따듯하게 포응해주고 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노헤레나 성요셉여고 교장이 졸업생을 따듯하게 포응해주고 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학교법인 성요셉금릉학원은 장만채 교육감에게 성요셉여고 교직원들을 공립학교로 수용하고, 마무리까지 충실히 교육활동을 지원한 점을 기려 감사패를 수여했다.<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저작권자 © 데일리모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모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