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전남도의원,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 확대 ‘강조’
구복규 전남도의원,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 확대 ‘강조’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9.11.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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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전남도의원
구복규 전남도의원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의회 구복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 2)은 지난 5일 전남도 해양수산국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산 매입 방류사업에 대한 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은 해역별 생태ㆍ환경 특성에 맞는 건강한 수산종자를 방류해 감소하는 어업자원의 증가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 까지 427백만 마리를 방류해 어업자원 증가를 돕고 있다.

구복규 의원은 “바다 면적이 훨씬 넓은 전남도 사업 예산이 2019년 13종 25억 7200만원인데 비해 경남도 예산은 2019년 17종 77억 7000만원으로 3배 차이가 난다.”고 지적하며 제1의 수산도 전남에서 어족자원 보존을 위한 사업의 확대를 강조했다.

또“어류 위주의 방류사업에서 백합, 가리맛과 같은 패류까지 확대하여 어민소득 증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사업 확대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