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 반영한 출산장려 지원책 마련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의회 이혜자 의원(더불어민주당ㆍ무안1)이 12일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전남도의회 첫 주자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저출산 극복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의원은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아이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고 말하고, “전남도의회에서도 지역특성을 반영한 출산장려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다음 응원주자로 무안군의회 강병국 의원을 지목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해 5월 제341회 임시회에서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저출산 극복에 목소리를 높여 촉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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