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코로나19 관련 공직기강 복무 점검
광주교육청, 코로나19 관련 공직기강 복무 점검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21.04.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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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유행’ 위기상황 맞아 공직기강 해이 사전 차단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시교육청 전경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른 위기상황을 맞아 공직기강 해이 가능성의 사전 차단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14~22일 복무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복무 점검은 광주시교육청,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관내 전체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공직기강 복무 점검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복무관리 지침 준수 여부 ▲공직사회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 방안 시행에 따른 모임·행사·회의 관련 특별지침 준수 여부 ▲복무기강 해이 및 직무태만 사례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배민 감사관은 “코로나19 관련 공직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관리 지침 위반 사실이 확인 될 경우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며 “공직복무 해이에 따른 부적절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