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전 전남교육위 부의장, 데일리모닝 사장 '취임'
김명환 전 전남교육위 부의장, 데일리모닝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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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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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환 데일리모닝 대표
[데일리모닝] 김명환 전 전남도교육위원회 부의장이 28일 인터넷 신문 데일리모닝 사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전남 장흥군 번영회장, 전남장흥범죄피해자지원센터 회장, 광주지검 장흥지청 범죄예방협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사장은 ▲전라남도 교육위원회 부의장(전) ▲전라남도 교육위원(1.2.3.4.5대) 5선위원(전) ▲호남교육신문사 호남교육인터넷 사장(전) 등을 역임했었다.

특히 20여년 동안 청소년 선도와 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봉사 활동을 펼친 공로로 2011년 대한민국 국민훈장을 받았고, 청소년 선도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일리모닝'은 2011년 4월 7일 인터넷신문으로 창간해 교육, 사회, 문화 등 분야의 이슈를 심층 취재해 어느 한쪽에 치우침이 없이 국민의 알권리와 문화 욕구를 진실 되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공정을 편집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

데일리모닝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Daum’ 뉴스 검색 제휴를 맺어 데일리모닝 모든 기사를 Daum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전하고 있다.

김명환 사장은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도록 빠르고 신속한 뉴스를 제공하는데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