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데일리모닝]황인수(72) 용정중 교장이 25일 보성체육공원에서 개최된 보성군민의 날, 영예로운 ‘보성군민의 상을 수상했다.보성군민의 상은 보성군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등 자랑스런 보성인으로서 보성군의 명예를 드높인 사람에게 수여되며, 1975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40회 걸쳐 총59명에게 수여됐다. 저작권자 © 데일리모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모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