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66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11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교육행정 질문․답변, 도민의 생활 안정 지원과 불편 해소를 위한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17일부터 3일간 예정되어 있는 도정·교육행정 질문․답변은 17명의 의원이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또,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MBC, KBC 등 지상파와 전라남도의회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며, LG헬로비전, 광주CMB는 녹화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에서는 박종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 촉진 조례안, 최명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무궁화 진흥 조례안, 최선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도유림의 지속가능한 경영 및 관리 조례안, 나광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세라믹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임지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 조례안 등 총 32건을 처리하게 된다.
제366회 임시회는 21일 제5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들을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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