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신)은 12일 제1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책드림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날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따르면 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3년 책 읽는 전남 ‘올해의 책(4종)’으로 선정된 도서를 도서관을 방문한 지역 주민에게 선물해 ‘도서관의 날’을 기념했다.
더불어, 18일까지 ‘제 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경계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공식 주제에 걸맞게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오는 15일 유쾌하고 화려한 매직쇼 ‘웃음팡팡 키즈매직쇼’ 공연을 시작으로 동화책 작가 정이립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 함께 책놀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출확인증 추첨 이벤트, 과년도 잡지 무료 배부, 대출권수 확대, 대출정지 해제 등 제 59회 도서관주간(4.12. ~ 4.18.) 내내 가족이 함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화(061-808-0173)로 문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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