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주말마다 4회 운영
- 생태체험 참여는 현장 접수후 누구나 가능
- 생태체험 참여는 현장 접수후 누구나 가능
[보성=데일리모닝] 장용열 기자= 보성군이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주말마다 보성의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보성愛 물들茶 생태 캠프'를 개최한다.
6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생태캠프는 7~8일과 14~15일 주말마다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7일 14부터는 군농리해변(회천면 군농리 1110-5)에서, 8일 12시부터는 한국차문화공원 북측차밭에서, 14일과 16일에는 11시부터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생태캠프 주요 프로그램은 ▲버스킹 공연, ▲피크닉 및 캠프닉▲티블렌딩 체험, ▲숲 명상, ▲ 녹차 족욕, ▲포토존 사진인화 등이다.
생태체험 참여는 현장 접수후 누구나 가능하다.
보성군 관계자는 “작년 율포 해수욕장 생태 캠프가 예상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라며 “올해는 보성의 대표 관광지인 율포해변뿐만 아니라 보성 차밭에서도 캠프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광객이 보성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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