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관산읍의 한 농가에서 레드향 수확이 한창이다.(사진=장흥군 제공) [장흥=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장흥군 관산읍의 한 농가에서 레드향 수확이 한창이다. 레드향의 수확기는 12월∼2월로, 일반 귤에 비해 특유의 맛과 향기가 있고 저장기간이 길어 인기가 높다. 장흥에서 생산되는 레드향은 높은 일조량과 따뜻한 해풍의 영향으로 당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장흥 해풍 맞은 레드향(사진=장흥군 제공) 저작권자 © 데일리모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갑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