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홍보 서포터즈 16명, 20대부터 60대까지 구성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 제3기 홍보 서포터즈 16명이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16일 회관 소강당에서 2024년 제3기 홍보 서포터즈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3기 홍보 서포터즈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1년간 SNS 채널(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회관의 소식과 프로그램 등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친다.
김송이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통해 3기 활동에 더 열정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생겼다”며 “SNS를 통해 회관의 행사와 소식 등을 알기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일 관장은 “제3기 홍보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지역 대표 문화예술교육공동체로서 더욱 발전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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