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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검출로 회수 조치된 제품 | ||
이번 부적합 제품은 유통식품 안전관리 수거․검사 계획(서울특별시)에 따라 검사한 결과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기준 : 불검출)가 검출됐다.
홈플러스가 판매한 고춧가루는 430kg이며 유통기간은 2012년 6월 1일까지이다.
식약청은 부적합 판정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판매업체인 홈플러스로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토양, 하천과 하수 등 자연계와 사람을 비롯한 동물의 장관, 분변 등에 널리 존재하며, 오염 식품 섭취 후 8∼24시간에 심한 복통과 설사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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