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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모범납세자들이 의료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광주지방국세청은 14일 조선대 병원과 동신대, 원광대한방병원 등 7개 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모범납세자와 소속 근로자들이 의료비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에서 혜택을 받게된 대상자는 정부 포상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납세자로 3300여 명이 해택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자들은 입원진료비와 비급여 처방, 종합검진비 등을 15~20%씩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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