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 첨단 라식센터 확장 OPEN
밝은안과21병원, 첨단 라식센터 확장 OPEN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1.10.17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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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형 레이저·검사기 추가도입
수술·검사·진료실·카페 증설
   
 
▲ 밝은안과21병원이 도입한 옵티라식
 
안과전문 수술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최첨단 라식센터를 오픈하고 라식 레이저, 검사 장비를 추가 도입했다.

17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라식센터 오픈으로 라식센터 수술실이 3실로 증가해 원내 수술실은 총 7실로 늘어났다.

이는 안과병원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이다.

또 진료실과 검사실 역시 확장, 제4세대 눈 CT(빛간섭단층촬영기) '스펙트랄리스', HD급 전안부단층촬영기(OCULYZER) 그리고 갈릴레이 각막 지형도 검사 장비를 이지역 최초로 라식 환자들에게 적용해 환자들의 검사의 정확도 및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특히 수술 환자와 검사 환자들을 위해 라식센터내 2곳의 카페를 마련해 의료기관에서도 편안한 공간을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수용했다.

여기에 기존 Premium라식 다빈치(펨토 세컨 레이저)와 아마리스, 알레그레토 블루라인(엑시머 레이저), VISX에 이어 미국 알콘사의 펨토세컨 레이저 FS200과 엑시머 레이저 EX500를 추가 도입 예정으로 2대 펨토레이져, 4대의 엑시머레이져를 가동, 환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완벽한 라식 장비의 조합까지 이루어 냈다.

밝은안과21병원 관계자는 “안과 병원의 규모에 걸맞은 첨단장비의 적극적인 도입과 철저한 서비스, 한차원 높은 의료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이번 라식센터 오픈은 검사와 진료, 각 수술별 체계적 시스템이 구축되어 한층 안정적이고 전문화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