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은안과21병원 신임 김성택 원장

밝은안과21병원은 2일 백내장 녹내장 분야의 특화를 위해 김성택 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조선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조선대 병원 안과 전임의를 역임하고 백내장 녹내장 전문의로 활동해왔으며 한국 백내장 굴절 수술학회와 미국 백내장 굴절 수술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로써 1999년 개원한 밝은안과21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으로 선정되며 시력교정은 물론 안성형, 망막 유리체, 특수콘택트렌즈, 백내장, 녹내장, 사시, 소아안과를 비롯한 안과 각 분야별 특화된 11인(북부점 3인)의 전문의가 진료에 나서고 있다.

밝은안과21 관계자는 "신임 김 원장은 병원의 발전은 물론 백내장 녹내장 등 안과 세부질환 전문화 및 특화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취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