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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25일 예비후보 등록,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신정훈, “나주ㆍ화순, 대한민국의 행복한 변화 끌어낼 것”
2014. 06. 25 by 홍갑의 기자

▲ 신정훈 전 나주시장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7․30 나주ㆍ화순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신정훈 전 나주시장이 25일 나주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 전 시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보도자료를 통해 “나주와 화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행복한 변화를 끌어낼 것”이라면서 “국민이 원하는 새정치를 위한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 전 시장은 이같은 포부를 함축해 ‘행복한 변화 신정훈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신 전 시장은 “그동안 쌀 경영안정 직불제 실현, 전국 최초 학교급식 조례 제정, 농기계임대은행 조례, 공영버스와 농촌마을택시 조례 같은 창의적인 민생정치를 실천하면서 지방의 변화를 선도해왔다”며 “이제 새정치의 가치를 가장 앞서 실천해가겠다”고 강조했다.

신 전 시장은 “앞으로 새정치와 지역발전을 이뤄내기 위한 약속들을 하나하나 지역민들에게 말씀드리고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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