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망향정서 화순적벽 개방 기념행사와 화순 적벽제 개최

화순군 등에 따르면 이날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장현 시장, 조영표 시의회의장, 구충곤 화순군수, 이선 화순군의회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순적벽은 화순군에서 관리 운영하고 사전예약제를 통해 망향정 임도를 이용, 전용버스로 주 3일 일반인에게 개방키로 했다.
화순군은 적벽 개방에 따른 상수원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금지, 쓰레기투기 등을 단속해 환경 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도로 안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운행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동절기인 12월부터 익년 2월까지 3개월간은 안전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화순군은 오는 23일 망향정에서 화순적벽 개방 기념행사와 함께 화순 적벽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광주·전남은 가장 가까운 한 뿌리로서 이번 적벽 개방은 상생 협력의 첫 출발이다”며“앞으로 능주 주자묘, 정율성 선생 등 중국 관련 문화유적에 대해서도 양 지역이 상생협력해서 미래를 엮어가는 좋은 본보기가 되자”고 말했다.
구 군수는“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무등산의 보존과 개발, 너릿재 옛길 복원, 광주도시철도 화순연장, 아시아문화벨트 화순연장 등의 더 큰 결단을 내려주셔서 광주시와 화순의 상생 관계를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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