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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가자
마한의 아이들아 고구려의 아이들아 열 일곱살 우리들의 아이들아고분벽화 속 준마를 깨워 너희들의 놀이터 발해로 가자연 날리러 가자 활 쏘러 가자연 실 팽팽히 광활한 하늘 끝 닿게 가오리연 도깨비연 방패연을 날리자한 때는 그들의 하늘이었을 그 무한한 공간
데일리모닝   2018-07-25
[시] ‘화순 적벽’
저 당당한 만고불변의 자존감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뛴다압도당하는 힘에 눌려납작 엎드리고 싶다천하제일의 명승(名勝)여기에 숨겨져 있었구나사무치는 그리움에도 어루만질 수 없고소리칠 수도 없다조광조 최산두 김삿갓도술잔 들고 노래했다는눈물같은 사랑상처 깊은 고
데일리모닝   2017-08-28
[시]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들에도 산에도산촌의 고샅길에도우뚝 솟은 빌딩 숲에도주룩주룩 비가 내리네무서운 바람도뜨거운 태양도다 삼켜버리고세상 허물씻어주는비가 내리네내 마음 속눈물이비가 되어 내리네
데일리모닝   2016-10-28
[시] <詩>책갈피 사랑
책갈피 사랑윤슬 韓知沇꽃보다 더 숭고한이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첫사랑추억하면 가슴 아리고생각하면 서글픈 첫사랑의 아픔짙은 꽃향기만으로 물들 것만 같은오랜 세월 품어온 가슴 한 켠의꺼지지 않을 불씨 같은 사랑일생에 한 번 밖에 오지 않아서아침이슬보다 더
데일리모닝   2015-02-04
[시] <詩>겨울 동백
겨울 동백윤슬 韓知沇바람결에도 제 몸 떨어질라나무에 꼭 붙어서 피어있는 꽃그 꽃도 겨울눈이 내리면따스한 봄을 기약하겠지순간순간운명을 향해 달리는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기도가슬프게 슬프게 기다린다.◇시인 프로필▲전남 출생 ▲동신대 상담심리 석사, 광주대
데일리모닝   2015-01-27
[시] 청양의 詩
청양의 詩따사로운 날에맑은 웃음 하늘에 뿌리며걷고싶다.그대 손잡고서 한없이 뒤돌아보지 않고 쏴한 바람을폐깊숙히 빨아들이며 하늘을 보고싶다.오늘이 꼭 그런 하늘이다.마음껏 맑은 청랑을 흠씬쏟아내고 있는 뭉개구름배에두둥실 몸을 맡기고 싶다.두 눈을 꼬옥
데일리모닝   2015-01-20
[시] 희망이라는 별에게
희망이라는 별에게내게... 살아간다는 것은참으로 쓰다시작의 게으름.인생이 그리 간결한 수식이 아니기에답답한 가슴에 긴 한숨만한오라기 바람에 흔들리듯오늘처럼 비내리는 날은 유독히그리움이 밀려온다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말이다차를 타고 어디든지 가고 싶다이
데일리모닝   2015-01-18
[시] <시>바늘꽃 사랑
바늘꽃 사랑 윤슬 韓知沇아리고 아린 긴 시간이 지나도잊을 수 없는 것은 당신을 향한 마음뿐이고,세상의 외로운 이별이 되어도그 어떤 바램으로 미친 듯이 당신을 꿈꿉니다.서로의 눈빛에 가득 차오르는 그리움의 사랑은 누구랄 것도 없이 현실과의 타협은 아프기
데일리모닝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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