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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입시 월별 전략상반기-강점요소 분석 통한 현실적인 전형 선택…강점 극대화 수립‥실천
하반기-수시 지원 결정과 대학별고사 준비, 최상 결과 위한 수능 최종 마무리 학습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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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0  13: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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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월별 입시 학습 이슈<자료=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제공>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자신의 강점, 약점과 앞으로 주력해 준비할 전형에 대해 충분한 고민을 했을 것이다.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결정했다면 이에 따른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 전략이 필요하다.

언뜻 보기에 비슷해 보이는 전형도 모집단위에 따라 요구사항과 특징이 다르고, 지원자 역시 처한 상황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현 상황에 대한 충분한 고민 이후 자신만의 실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19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계획 수립에 참고해야 할 월별 공통 이슈 사항을 살펴보고, 전형별 세부 실천 가이드를 참고해 자신만의 실천 전략을 세워야 한다.

◇ 월별&전형별 세부 실천 가이드

▲ 3~4월 학생부교과

학생부교과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다양한 형태의 내신 반영방법을 알아보자. 같은 성적이라도 학년별/과목별 가중치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하는 점을 명심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미리 찾아두는 것이 좋다.

3학년 1학기 성적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영향력이 큰 편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내신 대비에 주력해야 한다. 3월 학력평가 결과를 토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대학의 경우 어느 선까지 지원이 가능할지 분석하는 것도 필요하다.

▲ 3~4월 학생부종합

학생부의 부족한 점을 보충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다. 내신 성적 관리와 함께 부족한 비교과 활동에도 신경 써야 하지만, 성적 관리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한다.

비교과 활동이 부족하다고 해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거나 무리하게 진행하기보다는 평소 해왔던 동아리, 봉사 활동 위주로 계획하도록 하고 교과목 학습과 관련된 독서, 탐구, 교내대회 활동들로 보충해야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내신 성적은 중요한 평가요소이므로 성적 관리에도 끝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 3~4월 논술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유무, 논술 출제 유형, 학생부 반영 비중 등을 파악해 목표를 정하고, 대학별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를 참고해 지난해 논술 기출문제를 점검하는 것도 좋다.

목표대학의 출제 범위, 난이도, 답안 작성 방향 등의 출제 경향을 살피고 이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로 출제되는 범위를 고려한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3~4월 수능

3월 학력평가는 2학년 전 범위가 출제되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2학년까지의 과정을 잘 숙지했는지 점검하고 과목별 취약부분을 파악하여 학습하도록 한다.

이때 목표대학의 수능 반영 영역과 가중치 여부 등을 체크해 희망 대학의 반영 영역 위주로 학습계획을 세워 전략적인 학습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 5~6월 학생부교과

본격적으로 내신과 수능 병행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 수업 시간에 배운 개념과 내용을 관련 수능 기출문제를 통해 확인한다면, 내신부터 수능까지 병행하는 학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중간고사가 끝나는 대로 6월 수능 모의평가 대비에 주력해야하고, 내신과 수능 학습을 병행하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6월 수능 모의평가는 그동안의 기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이므로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 5~6월 학생부종합

대학별 수시모집요강과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전공안내 책자 등을 확인해보고 목표대학의 인재상과 지원할 전형, 전공과 관련된 세부 정보들을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수시 지원 시기가 다가오고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자신의 학생부를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부에 기재된 활동 내용을 시간 순으로, 의미 있는 활동 위주로, 자기소개서 각 항목에 적절한 활동 위주로 정리, 각 활동별로 ‘계기-과정-결과-느낀 점’을 정리해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 5~6월 논술

본격적으로 대학별 모의논술이 시작되는 시기이며 대략 8월까지 실시된다. 모의논술은 목표대학의 논술 시험을 미리 응시해볼 수 있고 나의 실력을 보다 객관적으로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반드시 응시해보아야 한다.

대학별 실시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별 홈페이지를 통해 모의논술 실시 기간을 확인하고 응시하는 것이 좋다.

또, 논술에서는 학생부의 영향력이 미미한 편이나 학생부의 불리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신 대비에도 소홀하지 않아야 한다.

▲ 5~6월 수능

6월 수능 모의평가는 재수생들이 함께 응시하는 첫 시험이자, 수능을 주관하는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특히 6월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목표 대학의 지원 가능성을 파악하고 수시 지원 선을 고민해보아야 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근 5개년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며 6월 수능 모의평가를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7~8월 학생부교과

교과 성적이 반영되는 마지막 시험인 기말고사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6월 수능 모의평가 결과나 수시 지원에 신경 쓰지 말고 오로지 기말고사 대비에만 신경써야한다.

지난 중간고사에서 미흡한 과목이 있었다면 이를 만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기말고사가 마무리되었다면 3학년 1학기까지의 내신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선을 탐색하고 해당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부터는 수능 대비에만 집중하면 된다.

▲ 5~6월 학생부종합

비교과 활동 중 누락된 내용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며 3학년 1학기 학생부를 잘 마무리하도록 한다. 3학년 1학기까지의 활동 내용이 반영된 학생부를 다시 한 번 검토해보고 자기소개서에 작성할 활동을 최종적으로 선정해봐야 한다. 지원할 대학/학과에 따라 항목별 다른 활동들을 선정하는 것도 좋다.

또 학생부 내에서 자신의 강·약점을 분석해보고 면접 대비를 위해 예상 질문지를 만들어 보고, 지원할 전공과 관련된 지식도 꾸준히 공부해두는 것이 좋다.

▲ 5~6월 논술

8월까지 진행되는 대학별 모의논술에 응시해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논술시험을 실시하는 대학을 탐색해보는 것이 좋다.

논술은 수능 전·후의 실시 시기에 따라 경쟁률과 경쟁자들의 성적 수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더욱 신중한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

자신의 논술, 수능 경쟁력을 명확히 파악하고 논술과 수능 경쟁력에 따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대학에 지원할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에 지원할지까지 결정해야 한다.

▲ 5~6월 수능

6월 수능 모의평가는 재수생이 함께 응시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재학생의 성적은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험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시험 이후 냉정하게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학습 계획을 수립·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과 문제풀이의 도식적인 기준으로 학습 방향을 결정하기보다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학습이 필요하다.

▲ 9월부터 수능까지 학생부교과

면접 대비와 함께 수능 학습 마무리에 힘쓰도록 하고, 면접이 수능 전에 실시될 경우 수능 대비 흐름이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 면접의 난이도, 중요도(반영 비율)에 따라 수능 대비와 면접 대비에 어느 정도 시간을 분배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면접 대비도 중요하지만 최종적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다른 학생들과 경쟁할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9월부터 수능까지 학생부종합

지원한 대학의 전년도 면접 기출문제를 살펴보면서 출제 경향을 파악해야 한다. 단순 서류 확인 면접인지, 인성 면접인지, 지문이 출제되는 심층 면접인지 등을 파악하고 준비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학생부 내에서 자신의 강·약점을 분석해보고, 면접 대비를 위해 예상 질문지를 만들어 친구들 혹은 교사, 부모와 면접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도 좋다.

만약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했다면, 마지막까지 수능 대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 9월부터 수능까지 논술

수시 지원을 마무리 했다면 남은 기간 논술과 수능 대비의 균형을 고려한 학습시간 분배가 매우 중요하다. 지원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유·무와, 수능 전·후 논술 실시 시기에 따라 학습 전략을 달리 해야 한다.

논술은 보통 100분 이상 보기 때문에 긴 시간 집중하는 연습을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꾸준한 논술 대비를 통해 기본기를 갖춘 학생이라면 주말 시간을 활용하여 실전 연습을 해보고 첨삭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9월부터 수능까지 수능

9월 수능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강점을 확실히 살릴 수 있는 수능 전략 과목을 확정하고 승부를 거는 전략이 필요하다.

실전 문제풀이와 함께 취약 유형을 총정리 할 시기로, 오답노트를 활용해 취약 영역 보완과 수능 실전 감각 익히기에 집중한다. 그리고 수능 전 건강관리와 수능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 유지가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자료 =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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