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모의 체험투표소 운영…장애인단체 관계자 대상 투표체험 실시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ㆍ13 지방선거에서 장애인 등 선거참여 취약 계층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맞춤형 투표편의 서비스를 적극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전남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 장애인,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및 거주불명등록자 등 선거참여 취약 계층에 대한 선거정보와 투표편의 등 선거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이날 도선관위 회의실에서 모의 체험투표소를 운영하고,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의 투표체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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