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신규직원 농촌봉사활동 '전개'
사학연금, 신규직원 농촌봉사활동 '전개'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8.06.15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사학연금공단(이사장 이중흔) 신규직원 등 봉사단 20여명은 1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나주지역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직원들에게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상생의 참된 의미를 인식시키는 한편,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힘든 농사체험을 통해 이전지역 농촌현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상생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기부와 후원물품 전달, 중식비 지원, 노사공동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