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한 전남도 공무원 경찰관 '폭행'
만취 운전한 전남도 공무원 경찰관 '폭행'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20.05.28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마크
경찰마크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폭력을 휘두른 전남도 공무원이 입건됐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28일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공무집행방해)로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 A(4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 57분께 무안군 삼향읍 남악신도시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지구대 경찰관 B경위를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도로 갓길에 역방향 정차를 한 뒤 잠을 자고 있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도주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A씨는 20여분 간 경찰관과 승강이를 하다가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해당 내용을 전남도에 통보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