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암을 시작으로, 20일 장성, 21일 신안, 목포 등 2월 5일까지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광주·전남 행정·교육 통합을 추진 중인 가운데 도민과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통합 공감대를 확산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소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도교육청은 19일 영암을 시작으로, 20일 장성, 21일 신안, 목포 등 오는 2월 5일까지 전남도와 함께 전남지역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광주·전남 행정·교육통합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19일과 20일 영암과 장성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광주·전남 교육 통합 추진 배경과 당위성, 추진 일정 등을 설명하고 도민과 교육가족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광주·전남 교육 통합에 나선 배경과 필요성, 통합 후의 교육발전상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김 교육감은 “광주교육은 전통적으로 ‘실력광주’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전남교육은 농산어촌 작은학교 교육과 글로컬 미래교육에 경쟁력이 있다”면서 “통합을 통해 이런 장점을 나누고 미흡한 점은 상호 보완하여 시너지를 내면 K-교육의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고 역설했다.
공청회는 22일 하루를 쉰 뒤 23일(장흥), 26일(무안, 영광), 27일(구례, 여수, 광양), 28일(보성), 29일(완도, 해남, 진도), 30일(곡성, 담양), 2월 2일(함평, 나주), 3일(순천), 4일(고흥, 화순), 5일(강진)까지 계속된다.
전남교육청은 공청회에서 수렴된 도민과 교육가족들의 의견을 통합 추진 과정에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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