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데일리모닝]장용열 기자= 파크골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18홀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한다.
이에 따라 광양지역 3곳의 파크골프장과 연계한 총 72홀 규모의 '파크골프 벨트'를 구축, 명실상부한 ‘파크골프의 메카’로 도약한다
광양시는 "광양읍 동천파크골프장 건너편에 18홀 규모, 총 길이 1230m (A코스 9홀 590m + B코스 9홀 640m)의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5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광양시는 5월 개장에 앞서 3월~4월 시설 시범 운영을 통해 코스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식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마무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파크골프장 확장 사업은 고령화 시대와 맞물려 생활체육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광양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다.
새로 들어서는 18홀은 광양읍 목성리 142번지 일원 2만㎡ 부지에 조성되며,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인 코스 설계와 함께 잔디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로서, 광양시는 ▲36홀 동천파크골프장(광양읍 목성리 125번, 142번지), ▲18홀 섬진강파크골프장(광양시 진월면 월길리 2번지), ▲18홀 선사인파크골프장(광양시 도이동 846번지)등과 합쳐 총 72홀 규모의 '파크골프 벨트'가 완성된다.
정현동 광양시 체육과장은 "이번 18홀 추가 조성으로 광양시가 파크골프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이번 72홀 파크골프 벨트 완성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메카로 우뚝 서며, 이를 기반으로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하고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찾아 오는 등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