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교육지원청, 설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설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 홍갑의 기자
  • kuh3388@hanmail.net
  • 승인 2013.02.0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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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모닝] 광주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형희)은 6일 오전 직원들과 함께 운림동 무등육아원과 남동 성빈여사, 동림동 광주애육원을 방문, 복지시설에서 생활 중인 아동들과 함께 했다.

심형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동부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간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사회전반의 소외아동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방문은 동부교육지원청에서 가정-학교-지역사회가 연계하는 지원망 구축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등육아원은 78여 명의 요보호아동(미아, 기아, 아동학대, 가족해체, 무연고아동 등)이 생활하는 아동양육시설이며, 성빈여사는 부모가 없거나 결손 가정의 18세미만 여자아동양육시설이고, 광주애육원은 95여명의 부모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유기된 18세 미만의 아동이 거주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