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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모닝] 전남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장재익)은 설명절을 맞아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관내 각급학교의 소년․소녀가장 6명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여수교육지원청이 수년간에 걸쳐 명절때마다 관내 소년․소녀가장 중 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중 4곳을 선정, 직접방문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로 실시했다.
이틀동안의 위문품 전달과정에서 소년․소녀가장 보호자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은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사랑을 전달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큰 보탬이 되었다”며 입을 모아 고마움을 아끼지 않았다
장재익 여수교육장은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만 힘을 보탤수 있어 다행이며 이를 통해 우리자신 또한 가슴이 따뜻해지는 계기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해 나갈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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