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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모닝]전남지역 고교 실력제고를 위해 장만채 교육감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거점고 육성과 관련, 7개 거점고 교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전남도교육청은 9일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나주고, 해남고 등 7개교 교장과 행정실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점고 시설공사 본격 착수 관련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거점고 시설 증·개축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최소화 방안, 2014학년도 학생수용 방안 등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점고 육성 사업은 전남의 학생수 감소에 따른 소규모 농어촌 지역 고등학교의 교육 경쟁력 강화을 위한 적정규모 고등학교 육성 사업으로 나주고, 고흥고, 보성고, 해남고, 무안지역 통합 거점고, 완도고, 벌교상고 등 7개교에서 설계가 완료 되어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곧 시행될 예정이다.
또 신안 도초고, 영광실고는 설계가 완료 되는대로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날 장만채 교육감은 거점고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교육력제고를 위한 특색프로그램 운영과 학교장의 책무성을 강조했다.
이어 장 교육감은 “거점고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 교육력 제고 방안 제시, 거점고 교육발전 컨설팅 실시 등을 통한 농어촌교육의 활성화와 지역중심고의 역할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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