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모닝] 학교법인 유당학원 최상옥 이사장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광주서석고 유규재 군에게 유당장학금 300만원을 수여했다.

아울러 최상옥 이사장의 부인인 이기순 여사도 이남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하며 만점 획득을 축하했다.

최 이사장은 “유규재 군의 만점 획득은 학교의 영광이자 우리 고장의 자랑이다”며 칭찬하고,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규재 군은 지난 2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결과에 따르면 국어영역 B형, 수학영역 A형, 영어영역 B형, 사회탐구영역 한국사, 사회문화 과목에서 각각 원점수 만점(400점)에 해당하는 표준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