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1선거구 이동권 38.99%, 나승만 38.68%로 0.31% 차이
목포2선거구, 권욱 69.98%, 2위와 39.95% 차이로 압승
목포2선거구, 권욱 69.98%, 2위와 39.95% 차이로 압승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새정민주연합 전남도의원 경선 여론조사 결과 영광1선구에서는 이동권 후보가 0.31% 차이로 승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4일 6.4지방선거 광역의원 후보자 경선결과 30명을 1차로 발표했다.
영광1선거구 후보경선에 참여한 이동권 후보는 38.99%, 나승만 후보 38.68%, 이종윤 후보 22.34%로 이동권 후보와 나승만 후보의 지지율은 0.31%차로 가장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또 목포2선거구 권 욱(49.현 도의원) 후보가 70%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30곳 중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권 욱 후보는 30.03%를 얻은 조옥현 후보를 39.95%차이로 공천장을 획득했다.
완도2선거구는 이경동 29.84%, 신의준 29.45%, 김광남 23.98%, 송창석 16.75%로 이경동 후보와 신의준 후보와 0.39%의 차이를 보였으며, 30곳 중 가장 낮은 지지로 후보공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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