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전남 화순전통시장상인회가 ‘화순 도심속 국화향연’ 행사 기간에 반값세일 등 특별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다.
내달 8일 지역주민과 상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신선하고 값싼 농특산물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덤으로 경품까지 탈 수 있어 화순을 비롯한 광주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이 화순시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내달 8일 추첨을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로봇청소기, 제습기, 시장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특별 경품이벤트 행사도 마련됐다.
경품추첨 당일에는 남도민요, 사물놀이, 비보이 댄스,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과 양파, 신라면, 멸치, 소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반값세일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화순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은 물론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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