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000kg 난치성질환자 및 불우이웃에 전달
[나주=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나주시약사회는 설 명절을 맞이해 회원들의 정성과 뜻을 모아 나주산 백미 1000kg(10kg, 100포)을 마련, 나주시의 희귀난치성질환자, 암환자 및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나주시보건소에 전달했다.
김정희 나주시보건소장은 “매년 2회씩 불우이웃을 위한 협회의 온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듯한 설 명절을 맞이하게 돼서 한층 기쁘다”고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나주시약사회(회장 김성순)는 지난 7일 나주시보건소 회의실에서 나주시약사회 정기총회 및 회원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약사법 개정에 따른 약사법 준수 및 약국 자율정화 및 약품 유통질서에 앞장서기로 다짐하였다. 회원들은 시민의 건강을 담당하는 일선에서 항상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자는 다짐을 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모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