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장은 올해 학회에서 ‘굴절이상이 동반된 환자들의 라식수술을 통한 노안교정효과’에 대해 실제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윤 원장이 발표할 이번 연구에 따르면 라식수술을 통한 노안교정수술환자 90%에서 돋보기 착용이 필요하지 않았고, 10%는 간헐적인 착용, 원거리시력 79%는 양안 1.0의 시력이 나타났다.
ASCRS는 시력교정수술분야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 세계 안과 의사들이 참석하고 임상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여러 수술기법을 새로이 제시한 연구들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한편, 윤길중 원장은 지난해 9월 런던에서 열린 유럽 백내장학회에서도 한국인의 노안라식 초기 수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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