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 64명, 전산직 2명, 사서직 2명, 공업직 2명, 시설직 1명, 학예연구직 1명 등 72명
[데일리모닝] 홍갑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10일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72명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은 지난 6월 27일에 시행 되었으며 총 1771명이 응시해 평균 2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직렬별로 교육행정직 64명, 전산직 2명, 사서직 2명, 공업직 2명, 시설직 1명, 학예연구직 1명으로 총 72명이다.
이중 남성은 29명(40%), 여성은 43명(60%)으로 여성합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가 2명(3%), 20대가 50명(69%), 30대가 17명(24%), 40대가 3명(4%)이었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전남전자공업고등학교 김 모 군으로 특성화고 졸업생의 공직임용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한 경력경쟁임용시험 합격자이다.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이 53명으로 74%로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13일 오후 2시 광주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고 10월 26일부터 2주간 신규공무원 기본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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