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모닝] 2016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새벽 4시50분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문답지 보관창고 봉인해제를 신호로 시작을 알렸다.장 교육감과 각 고사장 파견감독관들이 문답지 이상여부를 확인한 후 제1시험장(선우학교)의 문답지가 화물차에 실려 시험장으로 향했다.문답지는 한 시간 동안 각 고사장 별로 배분됐다. 끝으로 제38시험장(살레시오여고)과 병원응시자 차량이 출발하면서 문답지 출고가 완료됐다. 저작권자 © 데일리모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모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