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모닝] 광주 행복나눔산악회(회장 이춘석)가 제2기 출범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28일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DJ 마지막 비서관인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과 최영태 민생평화광장 이사장, 홍기춘 민생평화광장 상임대표, 회원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2기 회장에 취임한 이 회장은 “산악회의 뿌리이면서 친구처럼 편안한 최경환 상임고문과 제1기 홍기춘 회장 등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늘 회원들과 함께하고 가까이에 있는 더 좋은 산악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모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